15일 여의도공원 이벤트광장 3,000여명 참가

<계란마라톤대회에 출전한 참가자들이 스타트라인을 출발하고 있다.>
<3대 가족이 계란마라톤대회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탤런트 겸 오영실아나운서가 좋아하는 계란홍보 마라톤대회에서 가볍게 출전 소감을 나눠 갈채를 받았다.>
<'가을전령' 노란 국화꽃이 역주하는 참가자들과 대비를 이루며 한폭의 수채화를 빚어냈다.>
<시상식 모습>

세계 계란의 날 기념,계란 생산농가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2017계란마라톤대회’가 여의도 한강수변을 수놓았다.

15일 서울시 여의도공원 이벤트광장에서 열린 계란마라톤대회는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세계일보 주최, 한국마라톤협회 주관 토요달리기와 일산마라톤 협조아래 진행됐다.

이날, 눈길을 끈 단체팀으로는 건국대학교 축산대학과와 시흥시마라톤클럽,워커힐마라톤 동아리 등 3,000여명이 참가,평소 갈고 닦은 건각미를 겨뤘다.
<여의도=권병창 기자>

<세계계란요리 진행 요원들이 잠시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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