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강영종)은 '열린 혁신 추진단' 운영을 활성화기 위해 시민단체 중심의 국민자문단을 위촉했다. 

열린 혁신 추진단은 '시민과의 협업을 통한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을 목표로 구성됐으며 이번에 위촉된 자문단에는 지역안전, 행정개혁단체, NGO 연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단체 구성원들이 참여했다. 

국민자문단은 현재 공단이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열린 혁신을 더욱 활성화하는 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공단 열린 혁신 담당자는 지난 13일 오후 안전실천연합회 경남지부, 행정개혁시민연합 등 자문단에 참여한 시민단체를 직접 방문해 위촉장을 전달하고 열린 혁신 추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강영종 이사장은 "공단은 국민의 목소리를 다양하게 반영한 열린 혁신을 통해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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