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건강 마음건강 치매예방 봉사활동

하버드 의대 치매예방법 건강훈련 실시

“마음이 건강하고 이웃 주변과 잘 어울려야 난치성 치매도 예방됩니다”

실버브레인건강체험봉사단은 경기 파주시 한마음1길 26 네오프라자에 위치한 ‘금촌삼성요양원’에서 어르신 20여명과 치매예방 인지자극, 인지훈련, 인지재활 활동 및 마음건강 소통활동을 펼쳤다.

실버브레인 건강체험 봉사단은 두뇌가 건강하면 치매가 예방된다는 목적을 가지고 요양원에서 두뇌를 건강을 위한 다양한 훈련을 실시했다.

이는 마음이 건강하고 잘 어울려야 치매가 예방된다는 하버드의대 치매예방법에 따라 마음 건강 소통어울림 활동을 요양원 어르신들과 신나게 시행했다.

실버브레인건강체험 봉사단 경기북부 단장을 맡고 있는 송옥자 단장은 “실버브레인 건강체험 활동은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과 행복한 노년에 도움을 준다는 목적으로 봉사단 회원들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고 어르신들이 매우 좋아하는 활동”이라고 말했다.

송 단장은 “2018년 국가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 정부지원금을 받고 하는 사회공헌 봉사활동의 길이 열려서 기쁘다”고 말했다.

한국실버브레인건강관리협회는 대한민국 어르신들의 치매예방.두뇌건강.마음건강.행복한 노년을 위해 사회공헌 운동을 펼치고 있다.

협회의 3대사업으로는 실버브레인 건강체험 봉사단, 실버브레인건강체험학교, 실버브레인 건강체험 가정학교사업을 펼치고 있다.

협회 차경환(연세대학교) 회장은 “실버브레인 건강체험 활동은 국내외적으로 효과가 검증되고 입증된 활동을 토대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차 회장은 “두뇌를 활성화 시키는 인지자극활동, 기억력및 인지기능개선 훈련인 인지훈련 활동, 생활속에서 실천하는 인지재활 활동과 특성화 활동을 시행하는 치매예방 융합두뇌인지 프로그램을 국내최초로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하버드 의대의 79년 연구성과에 의하면 인간관계가 좋은 사람이 건강하게 오래살고 외로운 사람은 빨리 병에 걸리고 삶을 마감하게 된다고 밝힌 바 있다.

실버브레인건강관리협회는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외롭지 않도록 실버브레인 건강체험 어울림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치매예방.두뇌건강.마음건강.행복한 노년을 목표로 사회공헌(CSR)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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