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13일까지 1박2일 동안 인터넷언론인연대 회원사들이 군산시, 부안군, 김제시 새만금과 인근 3개 시·군팸투어를 시작했다.

팸투어 첮째날인 이날 회원사들은 서울에서 출발해 오전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을 시작으로 공식일정으로 도보로 인근 식당으로 이동해 점심식사를 한 후 근대역사거리와 동국사를 관람했다.

회원사들은 이어 버스로 부안 새만금 홍보관으로 이동해 새만금 전체사업의 진행과정과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 받았다.

또 회원사들은 부안군 변산마실길 1코스 생태탐방로를 도보로 이동했다.

변산 마실길을 방문한 인터넷언론인연대 회원사인 미래일보 장건섭 국장은 "변산 마실길은 새만금 방조재와 달리 자연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힐링 공간이다" 며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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