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1일 주요 폐기물처리시설을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각종 재해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대비하고 예방하기 위함이다.

이번 점검 대상은 생활폐기물 소각장,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장, 재활용선별장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등이다.

이 시설들은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시민들에게 큰 불편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365일 안전관리에 필요성이 요구되는 시설들이다.

황진용 환경녹지국장은 "철저한 시설물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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