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E의 회장 원유철의원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권병창 기자]한반도에서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 문제의 해결을 위한 정책포럼이 20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심도있게 열렸다.

20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정책포럼에는 한국아동인구환경의원연맹(CPE) 회장 원유철의원과 자유한국당의 이만희대변인,국회 환노위의 임이자간사,원혜영의원,김경협 의원,김정재의원,장진영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발제자는 김용표(이화여대)교수가 '우리나라 미세먼지 문제의 이해'를, 배민석(목포대학교)교수가 '미세먼지 특성 및 발생원인'을 주제로 발표했다.

<미세먼지 정책포럼의 사회를 맡은 국회 환노위의 야당간사 임이자의원>

패널로는 연세대학교의 임영욱교수와 건국대의 김윤신교수, 국립환경과학원의 장임석대기질통합예보센터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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