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방송 기자봉사단 이화현 기자등 10여명 참가

<기자 봉사단원들이 쾌적한 도로정비 및 제초작업을 하던중 잠시 휴식시간을 갖고 있다.>

[제천=김종현 기자] 초하(初夏)의 여름을 맞아 제천시 봉양읍 명암리 소재 밤나무골에는 마을이장과 환경방송 기자봉사단이 제초작업 및 쾌적한 도로정비로 구슬땀을 흘렸다.

23일 현지 일대를 중심으로 펼쳐진 봉사 활동은 이화현 기자를 중심으로 예초기를 동원하는 등 도로정비 사업을 실시했다. 

김민석총재와 기자봉사단원은 이날 30여 도의 불볕더위에도 불구, 도광사로 들어서는 진입로와 농수로 등을 대상으로 무성한 잡초를 제거했다.

불볕더위에도 기꺼이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화현 기자는 "농촌에는 고령의 어르신들이 주류를 이루는 만큼 사회공헌(CSR) 활동 차원에서 참여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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