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고양시 일산동구 문화광장에서 봉사활동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더위를 식히고 있는 강아지들>

[고양=호승지 기자] 37도의 살인적인 폭염주의보가 예보된 가운데 경기도 일산동구 문화광장을 무대로 고유거의 유기견 입양 캠페인이 펼쳐졌다. 

10일 오후들어 더욱 기승을 부린 찜통더위아래 고유거 봉사자들이 시원한 찬물을 고무양동이에 담아 미처 입양을 못간 강아지 체온의 더위를 식혀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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