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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부산대회 "사랑이 동기가 되어 준비한다"

기사승인 2019.08.24  15: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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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대륙 200여 나라에서 400개가 넘는 언어로 개최되는 2019 지역 대회 중 한 곳이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열리는 부산 가 지역대회 이틀째날인 24일 평균 참석자 수는 7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열리는 여호와의 증인 부산 가 지역대회의 특징 중 두드러진 점은 종교적 의식이나 절차가 매우 적고 교육적 프로그램이 제공되었다. 

이어 연설, 동영상, 인터뷰, 해설 등의 다양한 교습 방식을 통해 프로그램 이 제공되고 청중들은 남녀노소 필기를 하며 매우 집중하여 프로그램을 즐기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대회나 부흥회들에는 기본적으로 연보를 걷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연사들의 강연료는 상당히 고가이다. 하지만 여호와의 증인 대회들에 제공되는 모든 프로그램은 전체 무료로 청중들에게 제공되며 연사들 또한 무료로 자원하여 연설을 직접 준비해서 제공한다. 
 
이와 관련 여호와의 증인 지역 대변인 함지훈 씨는“여호와의 증인들은 초기에‘성경 연구생’들로 불리었다"며 "그 단어가 전달하는 의미와 같이 여호와의 증인들은 모두가 교육을 하고 받는 것을 생활화 한다"고 밝혔다. 

함 대변인은 이어 "또한 성경 원칙들을 그저 배워 알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적용하여 생활을 변화시킨다"며 "이번 대회의 주제는 “사랑은 없어지지 않습니다!”인데, 이번 대회는 하느님을 본받은 비이기적인 사랑을 이웃과 사회에 나타내는데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방법들과 이론들을 배우게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함 대변인은 또 "여호와의 증인들은 이러한 내용들을 배우게 되면 생활에 바로 적용시켜 자신의 삶의 수준을 끌어올리게 된다"며 "그러한 긍 정적인 영향은 즉각 자신과 타인들에게 효과가 나타나기 마련이다"고 지적했다. 
 
함 대변인은 그러면서 "이날도 15개의 프로그램이 제공되었는데 3일간의 대회를 모두 합하면 총 47개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며  "이는 모두 교육적인 방식으로 제공되며 이를 준비한 연사들은 무료로 이것을 모두 준비한다"고 말했다. 

함 대변인은 아울러 "부산 가 지역대회는 2개 이상의 언어로 동시에 제공되었는데, 통역을 포함하면 프로그램을 제공한 연사의 수는 100여명 에 달한다"며 "이 연사들은 모두 개인 직업을 가지고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의 이웃으로, 모두 자원해서 자신의 시간과 금전을 쪼개가며 이런 프로그램은 준비한다. 바로 사랑이 동기가 되어 그렇게 한다"고 밝혔다.

이날 연설 한 연사들 가운데에는 여호와의 증인 세계 본부에서 온 중앙장로회 보조자인 J. 에크란 씨를 비롯해 다양한 직업과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포함되었다.

여러 연사들 중 한 사람이었던 박진호 씨는 이날 "연설과 관련된 모든 자료는 여호와의 증인 세계 본부를 통해 제공받는다"며 "연사 각자는 연사 임명이 된 후 프로그램을 잘 제공하기 위해 오랜 시간 노력을 기울여 프로그램을 정성껏 준비한다"고 말했다. 

박진호 씨는 이어 "연사들 또한 자신의 생활이 청중들에게 본이 되며 성경적 표준에 달할 때 가르칠 자격이 주어진다"며 "청중들은 연설들을 통해 배우고 실천함으로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게 됩니다"며 "이들은 이처럼 연사가 되어 연설을 준비하여 제공하기도 하고 반대로 청중이 되어 가족과 함께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기도 한다"고 말했다. 

박진호 씨는 그러면서 "또한 대회가 운영되게 하기 위해 각종 자원봉사를 하기도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회의 운영을 위해 각종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독특했던 점은 여호와의 증인 대회의 가장 큰 이벤트인 침례 마련이다. 

한편 이날 국내외 방문객 다수가 침례를 받았는데 침례와 관련해서 대변인 함지훈 씨는 "여호와의 증인이 된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알리는 침례에는 순서가 있다"며  "침례는 즉흥적으로 신청하는 것이 아니고, 필요한 성경 지식을 충분히 갖추고 그와 조화되는 삶을 실제로 살고 있다는 것이 증명된 사람들이 사전에 지원 신청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침례를 받은 사람 중 한 사람인 대학생 강호승 씨는"저는 고등학생 때 여호와 의 증인과 성서 연구를 시작했다"며 "아버지의 직업이 군무원이셨기 때문에 ‘사이비 종교는 안된다’시며 반대 가 심하셨지만 연구를 하면 할 수록 성경 원칙을 제대로 따르는 종교라는 확신이 생겼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강호승 씨는 이어 "이번 대회처럼 외모와 국적이 다르고 언어가 통하지 않는 사람들이 하나로 연합하고 사랑으로 기꺼이 희생하는 걸 보면서 제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더 강하게 확신했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과연 얼마만큼 배운대로 사랑을 행동에 옮기는 시민들이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며, 부산으로 방문하는 국내외 방문객들은 8월 23-25간의 대회 3일을 포함한 약 8일간의 일정동안 7,000 여명에 달한다.  
 
이들이 사용하는 공식 웹 사이트인 Jw.org의 안내 카테고리의 대회 항목에서 한국과 전세계의 지역 및 국제 대회 개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판석 기자 ljhnews20@gmail.com

<저작권자 © 환경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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