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진천군 생거진천 자연휴양림에 40여명 참석

<대한육견협회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천=김종현 기자] 전국을 무대로 삶의 터전을 일궈낸 육견업 종사자로 구성된 전-현직 임원 간담회가 무르익어가는 9월의 가을향에 자리를 함께 했다.

이는 그 어느해보다 기승을 부린 동물보호단체의 권한밖 생업방해 활동은 물론 일각의 육견산업을 타깃으로 행정고발을 일삼는 등 이에 따른 효율적인 대책수립을 숙의했다.

25일 오후 충북 진천군 백곡면 명암리 소재 청풍명월, 생거진천 자연휴양림에서 열린 전현직 임원 간담회에는 김종석 회장과 주영봉사무총장,개식용에 조예가 깊은 안용근(식품영양학) 교수 등 40여명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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