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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論] 이스타항공, 막바지 ‘SPA 수혈’ 날갯짓

기사승인 2020.02.22  09: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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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26일, 이스타항공의 최종구대표이사가 인사말을 하던 모습>

[권병창 기자/유투브=1theK 발췌(Test)] “난 자유롭게 fly fly 나 숨을 셔”

LCC 이스타항공의 B737-MAX8기 첫 기재 도입시 볼빨간사춘기의 ‘여행(유투브)’은 경쾌한 리듬을 타고, 오픈 메인 곡으로 흘러나오며, 축제 무드를 불지폈다.

그러나, 최근들어 두 차례의 이스타항공과 제주항공과의 최종 주식매매계약(SPA)가 지연되며, 여론의 뭇매는 곱지않게 잦아든게 사실이다.

본 기자는 2018년 12월26일 크리스마스 이틀날, MAX8(HL8340) 기재 도입시 30여 취재기자들과 초청받아 현지 견학 및 실제 항공기에 탑승, 기내를 둘러본 바 있다.

최종구 대표이사의 다부진 미래 비전은 지금도 생생하다.

얼어붙은 남북간 경색국면이 풀리면 국내 첫 도입한 MAX8기가 백두산과 평양을 오가는 이스타항공이 되고 싶다는 소박한 꿈.

<사진=이스타항공 제공>

국내 항공산업이 그 어느 때보다 바닥을 맴돌며, 여전히 먹구름이 수그러질 줄 모르고 있다.

일본과의 수출규제에 이어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창궐로 인해 희망자 대상의 무급휴직 등 뼈를 깎는 조업단축에 들어갔다.

지난 20일까지 기회가 있어 日이바라키현 미토(水戶)시 일원에 취재차 다녀온 바 있다.

때마침 중견급 그린파크호텔과 골프장 사업으로 30여년간 신화창조를 일궈온 60대 총괄부장은 “이스타항공이 작년 8월에 운휴된 이바라키공항에 재개를 위해 기도를 드린다”고 밝혀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그는 부디 이스타항공이 머잖아 한국의 국적기중 다시 날아들 날을 간절히 바란다는 마음이란다.

그의 기도처럼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간 마지막 여정의 SPA체결 역시 성공리 마무리되길 그려본다.

기자 역시, MAX8기 도입시 취재진에 들려준 볼빨간사춘기의 ‘여행’이 다시금 울려퍼지길 기대해 본다.

환경방송 webmaster@ecobs.co.kr

<저작권자 © 환경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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