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그룹 본사 1층 제주항공 부스가 언젠가부터 셔터 문이 내려진 가운데 한 여성이 바라보고 있다.>

[권병창 기자] LCC 이스타항공과 막바지 인수합병(M&A)이 추진중인 제주항공의 모기업 애경산업(주) 본사 1층 한 켠 부스의 셔터가 내려진 가운데 한 여성이 바라보고 있다.   

8일 오후 3시께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 188 소재 애경그룹 타워 1층 제주항공 부스 안에는 집기는 물론 평소 사용물품이 치워진 채 빈 공간으로 남아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영업중단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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