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조종사들이 각자의 소망을 담아 바닥에 놓인 플래카드에 써내려가고 있다.>
<각종 구호가 적힌 플래카드>
<이스타항공의 여성 승무원들이 사인펜으로 자신의 꿈과 희망을 기록하고 있다.>

[홍대입구역=권병창 기자] LCC 이스타항공 노동자 7차 총력결의대회가 열린 8일 오후 마포구 소재 애경 본사앞 집회장에서 '요구안 현수막 달기' 퍼포먼스를 펼쳤다.

참가한 노동자들은 미리 마련한 사인 펜으로 투쟁 구호와 호소문이 담긴 내용을 써내려가며 상징의식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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