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사진)=권병창 기자] '민의(民意)의 전당', 국회 소통관에서 고성능 카메라 앵글에 포착된 반영월식에 이어 슈퍼문같은 보름달이 휘영청 떠올랐다.
이채로운 '반영월식'은 달이 지구의 본그림자가 아닌 반그림자 속으로 들어가면서 일어나는 천문현상의 우주 향연이다.
올들어 3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선보인 반영월식은 이날 오후 8시55분께 대미를 장식한 것으로 파악됐다.
[국회(글/사진)=권병창 기자] '민의(民意)의 전당', 국회 소통관에서 고성능 카메라 앵글에 포착된 반영월식에 이어 슈퍼문같은 보름달이 휘영청 떠올랐다.
이채로운 '반영월식'은 달이 지구의 본그림자가 아닌 반그림자 속으로 들어가면서 일어나는 천문현상의 우주 향연이다.
올들어 3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선보인 반영월식은 이날 오후 8시55분께 대미를 장식한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