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호회장이 최근 학위 수여식에서 명예교육학 박사학위를 받고 있다.>

[고양=호승지 기자]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김승호<사진 왼쪽>회장이 최근 경기 광주시 소재 베리스타 신학대학원에서 거행된 美캘리포니아 임페리얼대학교 학위 수여식에서 명예교육학 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김승호 시인은 현재 신문고뉴스 수도권취재본부장으로 재직중이며, 다선문학 발행인으로 주옥같은 시어를 구사, '언어의 연금술사'로 애칭된다.

지난 2014년 부터 매일같이 詩를 쓰는 시인으로 알려진 그는 (사)한국다선문인협회를 지난 2016년도 창립, 문화와 문학의 밑거름이 되겠다는 포부로 왕성한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회장은 교육발전을 위한 기여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국내 1호로 명예박사 학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는 환경법률신문사의 환경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해병대 사령관으로 부터 최초 감사패를 수여받기도 했다.

언론창달에 헌신해온 그는 사계절 내내 詩를 쓰는 다작 시인으로도 정평이 나 창작과 봉사, 사회교육 활동에 매진, 귀감이 되고 있다.

김승호 박사는 학위 소감에서 "모든 것이 수고와 노력의 댓가이며, 하나님의 성전에서 수여식을 갖게돼 무엇보다 영광과 의미가 다르다"고 말했다.

김 박사는, "앞으로 더욱 바르게 하나님의 뜻에 따르는 가치있는 사람이 되겠다"며 향후 문우의 길을 예고했다.

저작권자 © 환경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