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망받는 아이템 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터프레임의 황근호 대표이사가 자사 로고를 배경으로 잠시 포즈를 취했다.>

[권병창 기자] 코로나19 펜데믹이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사무실의 집기류 역시 빌트인으로 선풍적 인기를 예고한다.

알루미늄 경량칸막이 제조업체인 (주)인터프레임(대표 황근호)이 모듈형 월 파티션 '인터프레임'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공간 인테리어는 지금까지 인테리어 업자를 통해 디자인을 제공 받거나 구두로 일을 진행해왔다.

이제는 소비자가 내가 원하는걸 주문해서 디자인 견적을 받는 시대가 도래했다.

인터프레임은 조립식으로 설치되는 경량칸막이 시스템의 용도로 사무공간과 상공간, 등에 사용하며 실리콘 등의 화학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며 마감이 깨끗하고 공간변경이 자유롭다.

또한, 전시선반, 월 테이블, LCD모니터, 화이트보드, 카탈로그 꽂이 등의 사무비품이 일체형으로 제작되어 있어, 공간디자인의 일체감과 추가로 제작해야 하는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하였다.

벽면은 유리와 우드패널, 그린디스플레이패널(모듈형 조경패널)등의 다양한 소재로 용도에 적합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더불어, 사용자가 직접공간을 설계하고 입체적 확인할 수 있는 'IF 셀프프레너'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고객이 디자인에 참여할 수 있는 사용자 경험(UX)을 추가했다.

오는 8월말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IF 셀프플레너'는 무료로 제공되고 고객은 3D 디자인을 볼 수 있으며 또한 가 견적을 통해 예산을 세울 수 있다.

(주)인터프레임은 상공간에 LED 조명패널 및 디스플레이 제품 제조업체인 (주)사인테크의 자회사로 지난해 미국, 일본, 유럽 등에 180만불 이상 수출한 기록도 가지고 있다.

인터프레임 황근호 대표이사는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코엑스에서 '코리아빌드' 라는 건축박람회에 출품한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재능 있는 인재를 유치하고 유지하는 방법은 질적인 공간을 제공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되며, 질적인 공간이란 기술과 환경인식이 공유하는 공간을 말한다"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인간과 인간의 커뮤니케이션, 인간과 환경의 하모니'를 모토로 하는 기업 '인터프레임'에서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창조하시기 바랍니다"고 밝혔다.

다음은 동종업계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하는 (주)사인테크 황근호 대표와의 Q&A 전문이다.

1.사인테크는 어떤회사인지?자회사인 인터프레임은 어떤회사입니까?

주)사인테크가 모회사이고 상공간에LED조명패널 및 디스플레이 제품 제조업체입니다.주)인터프레임은 자회사이며 알루미늄 경량칸막이 제조업체입니다.회사명과 제품명이 같습니다.

2. UX기능이 추가된 'IF셀프플레너'가 출시됐는데,소비자가 실제 홈페이지에서 직접 주문하나요?아님,전화나 메일로 주문하나요?

”IF프레너” 소비자가 직접 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디자인에 참여 할 수 있는 서비스 프로그램이며(사용자 경험/UX),무료로 제공되고 고객은3D디자인을 볼 수 있으며 또한 가 견적을 통해 예산을 세울 수 있습니다. (8월 말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인테리어 업자를 통해 디자인을 제공 받거나 구두로 일을 진행함)

3.그린디스플레이가 많이 조명되는데,인터프레임에서 일루미스 채널을 통한 셀프 설치 및 방법에 대해 말씀좀 더 해주세요..

사무공간 및 상공간에 “그린-존”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며,그린디스플레이(그린액자의 상품명)는6개의 모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소비자가 액자를 거는 방식으로 벽면에 연속하여 설치 합니다.(사진 참조)

혼선을 피하고 인터프레임에 집중하기 위해 일루미스 채널은 소개를 피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4. 8월에 박람회 나가신다구 하셨는데,이름이 뭔지?코로나19시대,박람회가 정확히 열리는지요?

8월12일부터15일까지 코엑스에서 “코리아빌드” 라는 건축박람회에 출품합니다.박람회는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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