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초한 백두대간의 아름다운 자연소리와 시선을 사로잡는 야생화, 해맑은 사계절의 하늘은 우리 한반도의 순수 자원이자 물려줄 자산이죠.

천하비경을 간직한 20개 국립공원이며, 우리 인간의 젖줄로 이어진 4대강의 물줄기는 여타 국가에서 보기드문 천혜의 자연입니다.

이같은 보배로운 자연환경을 지켜 나갈 "환경방송"의 사초들은 이제 한점 부끄럼과 티끌없는 순백의 명예로 환경지킴이가 될 것입니다.

저 푸른 송림과 봄철의 화려한 꽃, 여름의 초록빛 신록에 이어 가을의 만산홍엽, 그리고 겨울철의 하얀 눈을 누빌 환경방송 맨들의 활약을 지켜봐 주십시오.

게다가 "환경방송"의 레인저로 담금질하는 꿈나무 "환경기자단"의 지구환경 지킴이는 독보적인 노하우를 일깨워 한반도를 지켜나갈 것입니다.

또한 본사 보도국은 내로라하는 환경전문 기자들이 한데모여 국내 환경언론을 선도하는 으뜸지기가 되겠습니다.

멸종위기종은 물론 소중한 천연기념물, 후손에 길이 보전할 금수강산의 토양과 대기 수질 등 각 분야를 대상으로 진솔한 지킴이가 되겠습니다.

아낌없는 성원과 채찍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