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권병창 기자] '국민의힘' 최승재<사진>의원은 "생색내기 정책으로 소상공인을 우롱한 정부는 즉시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의 조속한 지급처리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14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해당 고용안정지원금과 관련, "신청 건수중 영세 자영업자는 62.5%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며 "여전히 지급받지 못한채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이어 "정부의 안일하고 무능력한 대처가 현장의 소상공인을 다시한번 절망에 빠트리고 있다."며 조속한 고안금 지급을 촉구했다.
- 기자명 환경방송
- 입력 2020.09.1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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