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10시 유튜브 온라인 세미나 공개

[이계정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이기원 요한지파장이 21일 ‘하나님의 새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 지파장은 지난 18일 열린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의 요한계시록 1장 강의에 이어 요한계시록 2‧3장 예언의 뜻과 그 실상에 대해 증거했다.

“신앙인이라면 학수고대한 소식…예수님의 보냄 받아 증거”

이 지파장은 “금번 계시록 전장 1~22장까지의 강의는 특이한 증거로 온 세상에 전파되었으므로 온 세상이 다 듣게 함이 옳은 듯하다.

우리가 예수님의 재림과 새 언약이 이루어지기를 얼마나 학수고대했나. 그 소식을 전하러 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세미나가 “약속의 목자 이긴자가 예수님의 명령을 받아 사랑하는 목사님, 신학생, 성도님들에게 계시록이 이루어진 실상과 실체를 알려드리고자 하는 것”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저와 여러분은 비록 지금 교단은 달라도 천국과 영생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신앙했다.

그러니 함께 천국 가야 하지 않겠나”라며 “오늘의 이 증거를 들어보고 제가 잘못 말하거나 틀렸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다면 그 내용을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계시록 2‧3장 핵심, 예수님께서 이기는 자에게 주시는 12가지 복”

이 지파장은 먼저 계시록 2‧3장에 대해 예수님께 택함 받아 양육 받은 일곱 사자가 사단이 들어 쓰는 목자의 정체를 알지 못하고 그들과 하나 됐을 때, 예수님께서 새로 택한 목자를 통해 사단의 목자의 정체를 알리고 그들과 싸워 이기라는 편지를 보내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편지의 내용은 “네 본 것, 이제 있는 일, 장차 될 일”이라며 “‘네 본 것’은 예수님의 형체와 일곱 별과 일곱 금촛대였고, ‘이제 있는 일’은 사단의 미혹 사건이었다. ‘장차 될 일’은 이기면 본문에 약속하신 12가지 복을 받게 된다는 것으로, 오늘의 가장 중요한 내용”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늘날 이긴자가 이 땅에 출현됐다. 약속대로 이겨 12가지 복을 받았으니 그 사람은 바로 예수님이 약속한 목자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긴자를 신으로 삼으라는 게 아니다. 절대 오해하시면 안 된다. 저희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다. 예수님을 믿는, 예수님이 주인이신 교단”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절대 서로 싸우거나 비난하거나 핍박하지 말고, 예수님께서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 하신 말씀대로 함께 사랑했으면 좋겠다.

저도 여러분을 사랑한다. 우리는 하나님과 예수님 안에서 하나인 줄 믿는다”고 덧붙였다.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는 매주 월, 목 오전 10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요한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 매회 순차적으로 강의가 진행되며 오는 12월 27일 이 총회장의 특별강의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된다.

세미나 영상은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https://bit.ly/2021revs)를 통해 다시보기가 가능하며, 관련 문의사항은 신천지예수교회 대표전화(02-502~642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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